비트코인 채굴자 항복 신호⋯고래 매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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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기자
박수용 기자 2022년 11월29일 16:40

1. 암호화폐(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 DOGE(도지코인)의 상승은 자주 대중의 낙관론을 믿을 수 있게 반영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알트코인의 인기가 최고점일 때 DOGE가 선두에 있습니다.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밈코인의 주요 급등은 다가오는 BTC(비트코인)의 하락 예측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

- 표: 도지코인 대비 비트코인 가격. 빨간색: 도지코인 가격, 초록색: 비트코인 가격. 화살표로 표시한 도지코인 상승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 출처=샌티멘트

 

2. 암호화폐 분석가 윌 클레멘테: 잠재적으로 더블딥 채굴자 항복 기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해시 리본은 약세 교차를 시작했고 역사적으로 이것은 채굴자 항복의 주요 지표였습니다.

* 참고

- 표: 비트코인 해시 리본. 파란색: 60일 이동평균선, 초록색: 30일 이동평균선, 검은색: 비트코인 달러 가격. 출처=글래스노드

- 비트코인 해시 리본은 채굴자들이 시장에서 항복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음을 가정하고 해시레이트의 추이를 이동평균선으로 이어 만든 지표입니다. 통상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교차하면 채굴자들의 항복 신호로 봅니다.

- 코인 시장에서 항복(capitulation)은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물량을 급하게 매도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 이 분석가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비교적 공격적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해시 비율 하락과 오늘 나타난 해시 리본 약세 교차는 우리가 실제로 채굴자 항복 기간에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3.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다이브온체인 설립자 마튠: 고래들이 비트코인 매수 버튼을 연타하고 있습니다.

* 참고

- 표: 파이어 차트(위), 정규화된 CVD 차트(아래). 출처=머티리얼 인디케이터

- 파이어차트는 오더북을 히트맵으로 시각화한 차트로, 오더북에 걸려있는 물량을 USDT로 환산해 색으로 나타냅니다. 검은색부터 흰색까지의 범위에서 흰색에 가까울수록 더 큰 물량이 오더북에 기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 정규화된 CVD 차트(Normalized CVD Chart)는 매수·매도 주문량의 누적 합계를 나타낸 지표입니다. 매수량이 더 많으면 상승하고, 매도량이 더 많으면 하락합니다. 위의 차트에서 시장가 거래량 기준 10만~100만달러의 거래량(보라색 선)이 최근 급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으로 고래들은 지난 13개월 동안 동안 누적 보유량을 팔아치워왔다"며 "하지만 지난 5일 동안은 4만7888BTC가 다시 누적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어지는 트윗시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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