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브리핑] 위믹스, 코인원, 클립, KIC, FIU, 송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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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박범수 2022년 2월10일 18:11

위믹스 투자자ㆍ위메이드 주주, 모두 울었다

위메이드가 크게 개선된 실적을 내놨지만 시장에선 찬바람을 맞고 있다.

위메이드 실적 호전의 큰 이유가 자체 발행 가상자산(코인)인 WEMIX(위믹스) 처분 매출이 반영된 것이란 사실 때문이다. 실적 개선의 지속 가능성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10일 주가는 전일 대비 28.89% 급락한 10만6600원에 마감됐다.

WEMIX 가격도 지난 1월 위메이드가 WEMIX를 처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 뒤 내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WEMIX 가격은 10일 오후 2시52분 기준 고점 대비 약 74% 하락한 6.4달러(약 7658원)다.

 

한국투자공사,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투자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에 투자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9일(현지시간)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KIC는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8700주를 매입했다. 9일 종가 기준(214.5달러)으로 환산하면 투자 금액은 약 22억3200만원에 달한다.

 

코인원, 카카오톡 클립(Klip) 출금 막았다

빗썸에 이어 코인원도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으로 코인 출금하는 것을 일시 중단했다. 

10일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코인원에 클립 주소를 등록하려는 이용자들은 '주소 확인 정책 강화로 클립은 등록 가능한 지갑 주소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FIU,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 체계 점검 나선다‥22일 코인원부터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코인원을 시작으로 29개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자금세탁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10일 코인원에 따르면, FIU는 이달 22일 코인원에 방문해 자금세탁 보완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검사는 약 열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 송치형 두나무 의장 공소사실 변경 신청

검찰이 송치형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이사회 의장의 사기 혐의 중요 내용을 고치겠다고 요청했다. 지난해 12월22일 항소심 첫 공판(2020노367)에서 재판부가 요청한 대로 고치겠다는 신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대법원 사건 검색 결과, 검찰 수사팀은 1월28일 송 의장의 사기 혐의 중요 내용을 재판부 요청대로 고치겠다고 공소장변경허가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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