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러시아, 가상자산 전면 금지하려나
로빈후드, 가상자산 지갑 시범운영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준혁
임준혁 2022년 1월21일 09:19
러시아 두마. 출처=Dmitry Ivanov/위키피디아
러시아 두마. 출처=Dmitry Ivanov/위키피디아

주요소식

 

1. 러시아, 가상자산 전면 금지하려나? 

러시아 중앙은행이 가상자산에 대한 전면 금지령을 요구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이 기존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위협한다는 판단을 알렸고, 이에 정부에 가상자산에 대한 전면 금지법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는 2020년 가상자산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면 금지법을 받아들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여태까지 가상자산을 전면 금지한 국가들은 중국과, 알제리, 방글라데시, 이집트, 이라크, 모로코, 네팔, 카타르, 튀니지 등이다.  

 

2. 로빈후드, 가상자산 지갑 시범운영 시작 

미국 주식 및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기 시작했다.

로빈후드는 20일 1000명의 이용자 대상으로 로빈후드 지갑 서비스를 시범운영 하기 시작했다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발표했다.

로빈후드는 올해 3월부터는 이 시범운영을 1만명 대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3. 트위터, 'NFT 프사' 인증 시스템 도입

트위터가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필 사진을 인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까지는 이용자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NFT를 프로필 사진으로 쓰면 다른 이용자들이 그저 이미지에 오른쪽 클릭하여 저장해 가서 도용할 수 있었다.

트위터가 이번 도입하는 인증 시스템은 이런 행위를 방지할 예정이다.

다른 이용자들이 자신의 NFT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을 못 막지만, 그들이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쓸 경우 인증된 이미지와 다르게 나오는 시스템이다.


4. 실리콘 밸리, '다음은 크립토'...a16z, 45억달러 가상자산에 투자한다

벤처캐피탈(VC) 앤드리센 호로위츠(a16z)가 디지털 자산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에어비앤비 등 실리콘 밸리의 '잘 나가는' 대형 IT 기업들을 초기에 발굴,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a16z가 움직인다는 것은 관련 산업의 부흥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5. 메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NFT 기능 추가 준비 중”

메타(Meta)가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기능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프로필에 NFT를 표시하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직접 NFT를 만들고 발행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피드백 2022-01-21 15:11:50
시작은 다 멋있게 해놓고, 현재 와서 발 빼려는 이것들!

Kim Eileen 2022-01-21 14:38:13
러시아..암호화폐 보유자 수가 3위라던데, 전면 금지가 가능하려나?

캐롤 2022-01-21 14:31:53
대표적인 SNS 3사의 NFT 도입으로 보아 올해에는 NFT 열풍이 돌겠네요.

쉴드 2022-01-21 14:24:24
아마 금지 안될 듯 대신 사기 피싱 당하면 스스로 책임?

김 걸 2022-01-21 11:36:07
전면금지가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지금 시장에 영향은 꼭 끼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