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브라우저 '브레이브' 사용자 500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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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전지성 2022년 1월6일 08:10
출처=브레이브 웹페이지
출처=브레이브 웹페이지

블록체인 웹브라우저 브레이브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5000만명을 넘었다.

코인데스크 US는 5일(현지시간) “2021년 12월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월간 활성사용자 수는 한 해 전보다 두 배 늘어 5020만명이 넘었고 일평균 활성사용자 수도 1550만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브레이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지난 2019년 11월 검색엔진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브레이브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개방형 검색엔진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구글 등 중앙형 검색엔진이 검색 과정에서 사용자 모르게 개인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다는 문제를 갖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차별화했다는 뜻이다.

브레이브의 지난해 연간 쿼리(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에 특정 데이터를 요청하는 행위) 수는 이미 23억개에 이르렀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검색엔진은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브레이브월렛(Brave Wallet)과 비공개 영상통화서비스 브레이브톡(Brave Talk)도 지원한다.

브렌든 아이크(Brendan Eich) 브레이브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의 족쇄로부터 웹을 자유롭게 구축하기 위해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고 관련 제품의 범위와 생태계를 넓히는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자체 검색엔진 개발을 위해 "개방형 검색엔진 테일캣(Tailcat)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당시 월간 사용자는 2500만명으로 늘었다. 2020년에는 1100만명이었다.

사용자 수가 매년 두 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은 토큰 보상 시스템이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사용자는 브레이브 브라우저에서 광고를 볼 것인지 선택할 수 있고 광고를 볼 때마다 BAT(Basic Attention Token)라는 토큰을 받는다. BAT는 브레이브가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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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기사 2022-01-06 15:52:15
브라우저는 역시 크롬 ㅋㅋㅋ 근데 이거 진짜 쓰는 사람 있음 ?

황 보라 2022-01-06 12:45:20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매리트 있는 브라우저네요. 국내 사용자수는 적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