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PO 2021] DSRV "블록체인 인프라 산업, 급성장 중"
김지윤 DSRV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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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박근모 2021년 11월15일 17:16
김지윤 DSRV 대표.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김지윤 DSRV 대표.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김지윤 DSRV 대표는 15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공동주최한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에서 "블록체인 인프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통 IT 서비스는 서버라는 저장 공간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한다. 이와 달리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 내역을 네트워크상에 저장한다. 이를 노드(node)라고 부른다. 노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용하고, 데이터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이같은 노드와 관련된 다양한 기반 서비스를 '블록체인 인프라'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에는 스테이킹(자산위임)이 있다.

스테이킹(staking)은 블록체인 거래 내역 검증에 따른 보상을 가상자산(코인)으로 분배받는 행위를 말한다.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쉬워 보이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평균 6시간에서 3주까지 걸린다. 또 서로 다른 체인별 데이터 특성을 파악하고 관리도 해야 한다."

DSRV는 국내 최대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기업이다. DSRV는 노드 서비스에 쉽게 뛰어들 수 있도록 각 체인별 특성에 맞는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 스테이킹을 통한 코인 보상을 수취해서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DSRV는 국내에서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노드 관련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D2SF(10억원), 삼성넥스트(30억원), KB인베스트먼트(30억원) 등으로부터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이유기도 하다.

김지윤 대표는 "블록체인 인프라 산업은 a41z, 디지털 갤럭시,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대형 투자사가 뛰어들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다음 세대 인터넷을 지탱하기 위한 도구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DSRV가 노드 서비스로 관리하는 코인 규모(TUM, Tokens Under Management)는 약 10억달러(약 1조1800억원)다. 전세계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 기업 중에서는 7위권 수준이다.

세계 최대 노드 서비스 기업인 블록데몬(BlockDaemon)이 관리하는 금액은 100억달러(약 11조8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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