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PO 2021] 이재명·윤석열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제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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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11월15일 10:30
출처=한겨레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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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대선 후보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5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공동주최한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에서 여야 대선 후보들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미 가상자산 시장이 형성돼서 거래가 이뤄지는 현실에서 계속 외면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며 "역사를 살펴봐도 신기술과 신세계를 부정한 집단은 살아남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 시장 질서 정상화와 투자자 보호 방안, 부정거래 차단과 같은 제도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DAXPO 2021에서 가상자산을 둘러싼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문제가 깊이 논의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가상자산 범죄 피해 예방과 투자자 보호 역시 발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며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역시 가상자산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충분히 이뤄질 때까지 유예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블록체인 산업이) 2026년까지 최대 18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블록체인 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화수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디지털 경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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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2021-11-15 17:15:52
너무나 당연한 명제를 가지고 오랫동안 이용만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과세 유예라는 너무 당연한 일이 이렇게 큰 사회 이슈가 될 줄이야.

하이키티 2021-11-15 16:08:57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법이 실시된 후 소득에 대한 과세가 중요하지만 가상자산 거래소의 관리와 감독 부분도 함께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정책들이 실시되여 우리나라의 디지털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coco srlee 2021-11-15 14:12:23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하지만 남의 잔치에 재만 뿌리던 님들이 세금 논의 그것도 공감성 전혀 없는 과세를 ......

박성율 2021-11-15 13:22:45
가상화폐 계속 말이 나오는데 미래 가치가 얼마인데 말 만 하지 마시고 묶여있는 규제를 풀어고 선점을 먼저 해야지요
참고로 게임 산업 규제로 묶여 있잖아요

캐롤 2021-11-15 12:45:07
토론회,박람회,공청회...과세 유예에 대해 논의하는 것도 좋지만 저희 국민들은 어떠한 행동으로 실천했는지 결과가 어떤지에 대해서만 궁금합니다...이러한 논의가 많으면 많을수록 대책 방안이 없어 시간 끄는 수단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