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융위, 빗썸 신고수리 보류... 코인원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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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11월11일 20:38
출처=빗썸, 코인원 제공
출처=빗썸, 코인원 제공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신고 수리를 보류했다. 코인원의 신고는 수리했다.

11일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심사위원회는 코인원과 빗썸의 신고 수리 여부를 논의했다.

회의 결과 코인원은 심사를 통과했으며, 빗썸은 신고 수리 결정이 보류됐다. 이로써 코인원은 신고서를 제출한 지 두 달만에 제 3호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업비트가 9월17일 거래소 중 최초로 FIU의 신고 수리 결정을 받았으며, 이후 10월5일 코빗이 그 뒤를 이었다.

여기에 코인원이 합류하면서 신고서를 제출한 29개 거래소 중 단 3곳만이 VASP로 인정받게 됐다. 

한편, 코인원은 NH농협은행과 원화 입출금 실명계정 계약에 따라 신고 수리 이후 60일 내로 자금이동규칙(트래블룰)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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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2021-11-11 22:01:35
기간은 짧게 잡아놓고 지들은 세월아 네월아...관피아 방지법은 왜 만든건지? 공직자 비리는 사형으로 다스려야한다. 국민 민생에 직격탄이니까 중대범죄로 다스려야 사라지지...

박준우 2021-11-11 21:59:27
확실한가요?

김승언 2021-11-12 08:00:45
신고는 뭐고 허가는 뭐냐?
신고는 신고 자격갖춰서 접수 받아줬으면 끝이다
신고수리?
신고의 법적사항이뭐냐?
문제되면 큰 손해배상 소송이 걸릴것이다
회의를 했으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발표해야지
두리뭉실 얼렁뚱땅넘어가냐
이사건으로 수십만투자자는 피를 토하고 있다
명확하게 발표하고 향후일정도 공개하라

피드백 2021-11-12 14:10:03
빗썸처럼 사건사고 많은 거래소를 신고 수리해주기보다 주위에 더 좋은 중소 거래소가 많고도 많은데.

하이키티 2021-11-12 18:36:10
어떤 기준으로 거래소 심사를 하는지 금융위원회의 설명을 듣고 싶어요. 지금 상황대로라면 거래소들의 독점체제가 유지되고 수수료 인상이 걱정되며 투자자들만 불이익을 당할 게 뻔해요.